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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MBTI 유형 중 ESTJ의 특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유형 중 ESTJ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STJ 특징
일명 '엄격한 관리자'라고 불리는 이들은 주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질서를 만드는 데 특화된 사람입니다. 나아가는 길이 가시밭길 일지라도 상대방에게 조언함으로써 옳다고 믿는 길로 인도할 수 있다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유명한 업계의 리더나 정치인이 이 유형에 속하고, 전체의 12% 정도라고 하니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리더십이 있고 경제력이 좋은 편입니다. 조직 내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냉정해 보일 수는 있지만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스스로 엄격하며 책임감이 강해 조직 내 사람들과 끝까지 함께 하려고 하는 유형입니다.
ESTJ 연애
ESTJ의 특징은 연애하는 대상에게 헌신과 책임감으로 만남을 이어갑니다. 사랑에 있어서 특히 진지하므로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꿈꾸고자 합니다. 때로는 보수적이고 관습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 큰 불편함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ESTJ 장점
책임감을 중요 시 여김
원칙을 중요시 하고, 매사에 계획적으로 구상하여 실행하는 편입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한 리더십
또한 특정 조직에 소속된 경우, 팀원들을 이끌 때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객관적으로 분배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팀원들과 목표를 나누고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도록 합니다.
강한 의지력
강한 의지력은 타인을 향한 헌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입장을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ESTJ 팩폭
지적이 심한 성격
다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고, 바로 바로 수정이 되기를 바라는 성향입니다. 상대방을 가르치려는 태도가 자칫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후배 및 동생과의 갈등
말투가 직설적이고 공감 능력이 부족하여 주변 사람들과 종종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유형입니다.
ESTJ 특징에 맞는 직업군
ESTJ는 현실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조직 관리에 있어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조직과 사업장을 이끌어 나아가는 데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가 있고,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자리 잡은 방법을 바꾸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이 신뢰도가 떨어지고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이 자리 잡고 있는 직종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계획적으로 체계가 명확하게 잡혀 있는 일은 ESTJ 특징에 가장 부합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경영 : 관리자, 감독관, 예산분석가, 지배인, 협회 고문
- 판매, 서비스 분야 : 군 장교, 공무원, 경찰관, 감시라, 분석가 등
- 전문직 : 임원, 변호사, 의사, 판사, 회계사 등
ESTJ의 유의사항
주변을 둘러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방식을 지나치게 밀고 나가서 상대방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았는지, 너무 직설적으로 말을 해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존경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신경 쓰지 못한다면 돈닥적이고 고집 불통의 사람으로 평가절하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식 여유를 가져도 좋다
ESTJ의 완벽한 성향 때문에 타인의 업무 처리 능력이 부족한 것을 견딜 수 없어 상대방의 목까지 2~3배 이상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가끔씩 여유를 가져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MBTI 유형 중 ESTJ의 특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유형별로 가진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만약 이 글을 보기 위해 들르신 다른 유형의 분들이라면 '도대체 ESTJ 특징이 뭐길래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하는 궁금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때로는 재미로, 때로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