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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948년부터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로 이용된 공간입니다. 74년만에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됨으로써 관광객들의 관람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총 3가지 신청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토스 예약
첫번째로 토스 어플을 이용한 관람 신청 방법입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네이버 다음 포털 예약
두번째로 네이버나 다음 포털을 이용해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다음 포털에서 '청와대 국민품으로'를 검색하시고 청와대 관람 예약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관람 신청 버튼을 눌러 즉시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잠깐의 대기 시간을 거쳐 예약 관련 팝업창이 뜨고, 이 곳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원하는 관람 일자 중 가장 빠른 날짜를 선택한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신청한 순서대로 모두가 관람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추첨을 통해 선별하여 개별 통지가 이루어집니다.
신청 방식은 개인 혹은 단체로 나누어 신청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의 연령을 가진 분들 혹은 장애인의 경우는 별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 때, 입장 시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오니 관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 신청의 경우는 최대 30~50명이 가능하고 개인 신청은 신청자 1명당 최대 4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선정 시 꿀팁
청와대 관람은 개인이든 단체든 하루에 최대 방문 인원을 정하기 때문에, 비교적 관광객들이 몰리지 않는 평일 시간 대로 선택을 해야 관람에 선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평일은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토~일 주말을 이용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인원 수와 날짜를 선택한 후 신청을 한 뒤, 최종적으로 신청자의 이름과 연락처까지 확인하고 필수약관에 동의하면 관람 신청이 최종적으로 마무리 됩니다. 통보 알림은 관람 희망 일자 8일 전에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확인이 가능하며, 이 때까지 통보가 오지 않으면 아쉽게도 당첨이 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주차
아쉽게도 청와대 관람 시 별도의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관람 시 주차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설명드릴테니 주차 문제 꼭 해결하시고, 청와대 내에서 관람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오니 관람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람 시 사진 촬영에 제한은 없으나 내부 시설은 들어갈 수가 없으며, 즐겁게 관람하시면서 사진을 찍으시고 개인 SNS에 게시하여 마음껏 자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